오레곤 한미노인회 실버교실 개설했다

"치매예방 교육 및 노래 교실 큰 호응"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11시 한인회관서 

 

오레곤 한미노인회(회장 장규혁, 이사장 홍정기)가 노인들의 고독과 치매예방을 위해 실버교실을 개설한 뒤 4일 낮 한인회관에서 첫 행사를 가졌다.

노인회는 새로 취임한 장규혁 회장의 선거 공약에 따라 실버교실을 운영하면서 치매예방 교육과 노래교실을 열어 회원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 보이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실버교실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열리게 되며 조성호 강사를 초청하여 기억력 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강연을 듣고 노래 지도 강사인 설애미씨의 진행으로 흥겨운 가라오께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4일 첫 행사에는 60 여명의 실버들이 참석하여 세미나를 듣고 노인회에서 제공한 일식 도시락으로점심을 나누면서 소외감을 달랬다.

시애틀N= 박현식 기자

 

KakaoTalk_20230206_145906618.jpg

 

KakaoTalk_20230206_145704613.jpg

 

KakaoTalk_20230206_145734156.jpg

 

KakaoTalk_20230206_145956566.jpg

 

KakaoTalk_20230206_145852093.jpg

 

KakaoTalk_20230206_145834674.jpg

 

KakaoTalk_20230206_145815754.jpg

 

KakaoTalk_20230206_145802790.jpg

 

KakaoTalk_20230206_145746258.jp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목록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