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파워볼 열풍’…1등 7억달러 넘어

11월 이후 당첨자 안나와…역대 5위 규모 ‘잭팟’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금이 7억달러를 넘어서면서 또다시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된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6일(월) 추첨의 당첨금이 7억5000만달러가 됐다.

당첨번호는 2, 8, 15, 19, 58과 파워볼 10이었으며 파워볼 번호를 제외한 5개 번호를 모두 맞춘 2등은 플로리다와 뉴저지, 오레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각 1명이 나와 각 100만달러의 당첨금을 받았다.

파워볼 1등 당첨자는 지난해 11월 19일 이후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다. 이번 당첨금 규모는 파워볼 역사상 5번째이며 미국 복권 당첨액으로는 9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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