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지금이 보잉 매수 기회…목표주가 261달러"

골드만삭스의 노아 포포낙 선임 주식 애널리스트가 "지금이 보잉을 매수할 기회"라고 주장했다. 

포포낙은 지난 2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것은 팬데믹 이전에 400달러를 웃돌던 보잉의 주가가 지금은 200달러에 근접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수치는 좋고 나머지는 나쁜 조금 엇갈린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는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기대치가 여전히 낮다"고 말했다. 

포포낙 애널리스트는 "순익이 예상치에 못 미쳤지만 잉여현금흐름은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보잉의 주가는 잉여현금흐름과 더 밀접하게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요도 매우 강하다"며 "공급망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항공기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해 장기적인 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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