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상위 1%, 상위 5% 수입은 얼마나 될까?
- 23-01-26
워싱턴주 상위 1% 연소득은 73만6,084달러
연간 31만 2,907달러벌면 상위 5%에 들어
워싱턴주 상위 1% 소득기준 전국 6위 달해
부자로 여겨지는 것은 단순히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 가에 관한 것이 아니라 어디에 사는지에 관한 것이기도 하지만 일단 소득기준으로 부자를 판단했을 경우 얼마나 벌어야할까?
개인 금융 웹사이트 스마트애셋(SmartAsset) 의 2022년 소득에 대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 상위 1%의 소득은 73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워싱턴주 상위 5%의 소득은 31만 달러를 넘어섰다.
상위 1%의 소득을 기준으로 보면 워싱턴주는 전국에서 6번째로 소득이 많은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상위 1%의 소득도 주별로 비교하면 50만 달러 이상 차이가 난다. 코네티컷에서 상위 1% 소득자가 되려면 거주자는 조정 총소득(AGI,adjusted gross income)이 최소 95만5,261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하지만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상위 1%에 속하기 위해서는 37만 4,712달러의 AGI만 벌면 된다.
스마트애셋에 따르면 전체 미국 가구의 중간 소득은 7만 달러 미만이며 가구의 10%만이 20만 달러 이상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뉴욕과 캘리포니아와 같은 해안가 주에서는 소득이 가장 높은 경향이 있는 반면, 미시시피나 아칸소와 같은 시골 지역의 최고 소득자는 소득이 적다.
오직 12개 주에서만 연간 소득이 50만 달러 미만인 경우에도 상위 1%에 포함된다.
각 주의 소득 상위 1% 및 상위 5%에 속하는 데 필요한 소득은 다음과 같다. 주는 상위 1%에 대한 소득 기준이 가장 높은 주부터 시작하여 내림차순으로 나열된다.
코네티컷
• 상위 1% 소득 기준: $955,261
• 상위 5% 소득 기준: $336,866
매사추세츠
• 상위 1% 소득 기준: $896,932
• 상위 5% 소득 기준: $349,737
뉴저지
• 상위 1% 소득 기준: $825,965
• 상위 5% 소득 기준: $338,884
뉴욕
• 상위 1% 소득 기준: $817,796
• 상위 5% 소득 기준: $287,752
캘리포니아
• 상위 1% 소득 기준: $805,519
• 상위 5% 소득 기준: $317,791
워싱턴
• 상위 1% 소득 기준: $736,084
• 상위 5% 소득 기준: $312,907
콜로라도
• 상위 1% 소득 기준: $682,897
• 상위 5% 소득 기준: $288,694
플로리다
• 상위 1% 소득 기준: $678,816
• 상위 5% 소득 기준: $243,617
일리노이
• 상위 1% 소득 기준: $666,202
• 상위 5% 소득 기준: $271,049
텍사스
• 상위 1% 소득 기준: $641,449
• 상위 5% 소득 기준: $258,369
버지니아
• 상위 1% 소득 기준: $635,705
• 상위 5% 소득 기준: $294,495
와이오밍
• 상위 1% 소득 기준: $635,458
• 상위 5% 소득 기준: $233,212
뉴햄프셔
• 상위 1% 소득 기준: $634,464
• 상위 5% 소득 기준: $281,154
메릴랜드
• 상위 1% 소득 기준: $634,255
• 상위 5% 소득 기준: $287,246
미네소타
• 상위 1% 소득 기준: $616,326
• 상위 5% 소득 기준: $264,140
펜실베이니아
• 상위 1% 소득 기준: $591,900
• 상위 5% 소득 기준: $250,528
조지아
• 상위 1% 소득 기준: $586,207
• 상위 5% 소득 기준: $242,967
노스 다코타
• 상위 1% 소득 기준: $578,237
• 상위 5% 소득 기준: $240,797
유타
• 상위 1% 소득 기준: $577,024
• 상위 5% 소득 기준: $239,222
네바다
• 상위 1% 소득 기준: $571,593
• 상위 5% 소득 기준: $221,842
노스 캐롤라이나
• 상위 1% 소득 기준: $554,221
• 상위 5% 소득 기준: $238,562
오레곤
• 상위 1% 소득 기준: $551,004
• 상위 5% 소득 기준: $246,539
사우스 다코타
• 상위 1% 소득 기준: $549,189
• 상위 5% 소득 기준: $219,642
애리조나
• 상위 1% 소득 기준: $546,798
• 상위 5% 소득 기준: $235,447
로드 아일랜드
• 상위 1% 소득 기준: $545,345
• 상위 5% 소득 기준: $240,792
캔자스
• 상위 1% 소득 기준: $539,002
• 상위 5% 소득 기준: $231,855
테네시
• 상위 1% 소득 기준: $535,065
• 상위 5% 소득 기준: $220,362
알래스카
• 상위 1% 소득 기준: $529,327
• 상위 5% 소득 기준: $250,103
델라웨어
• 상위 1% 소득 기준: $526,858
• 상위 5% 소득 기준: $241,817
위스콘신
• 상위 1% 소득 기준: $514,561
• 상위 5% 소득 기준: $223,102
몬타나
• 상위 1% 소득 기준: $514,013
• 상위 5% 소득 기준: $216,789
미시간
• 상위 1% 소득 기준: $511,240
• 상위 5% 소득 기준: $225,673
네브라스카
• 상위 1% 소득 기준: $510,981
• 상위 5% 소득 기준: $224,759
아이다호
• 상위 1% 소득 기준: $508,126
• 상위 5% 소득 기준: $217,945
사우스 캐롤라이나
• 상위 1% 소득 기준: $506,496
• 상위 5% 소득 기준: $219,743
버몬트
• 상위 1% 소득 기준: $502,425
• 상위 5% 소득 기준: $193,396
미주리
• 상위 1% 소득 기준: $427,917
• 상위 5% 소득 기준: $186,671
오하이오
• 상위 1% 소득 기준: $422,373
• 상위 5% 소득 기준: $182,635
루이지애나
• 상위 1% 소득 기준: $417,948
• 상위 5% 소득 기준: $212,223
하와이
• 상위 1% 소득 기준: $487,092
• 상위 5% 소득 기준: $231,685
메인
• 상위 1% 소득 기준: $486,893
• 상위 5% 소득 기준: $215,213
오클라호마
• 상위 1% 소득 기준: $483,606
• 상위 5% 소득 기준: $210,109
아이오와
• 상위 1% 소득 기준: $474,160
• 상위 5% 소득 기준: $217,390
인디애나
• 상위 1% 소득 기준: $471,007
• 상위 5% 소득 기준: $208,917
앨라배마
• 상위 1% 소득 기준: $466,719
• 상위 5% 소득 기준: $209,636
켄터키
• 상위 1% 소득 기준: $447,370
• 상위 5% 소득 기준: $199,963
아칸소
• 상위 1% 소득 기준: $446,276
• 상위 5% 소득 기준: $198,233
뉴 멕시코
• 상위 1% 소득 기준: $418,970
• 상위 5% 소득 기준: $201,646
미시시피
• 상위 1% 소득 기준: $383,128
• 상위 5% 소득 기준: $181,094
웨스트 버지니아
• 상위 1% 소득 기준: $374,712
• 상위 5% 소득 기준: $183,97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영사관 재외선거 시작됐다
- 워싱턴주 한인,UW한국학센터에 100만달러 기부
- 사실상 첫 한인연방상원의원 앤디 김 시애틀서 축하모임(+화보)
- 손준호ㆍ김소현 부부 시애틀서 간증ㆍ찬양 인도했다
- 워싱턴주 체육회 이취임식 열린다
- 미 한인 중·고생대상 정체성회복 여름캠프 열린다
- UW 한인 2세인 팻 천, 스포츠 국장으로 WSU서 영입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표지공모전서 오하겸 대상
- 정문규 워싱턴주 체육회장 재미체육회 대의원 인준받아
- 한국 다큐영화 <건국 전쟁> 시애틀상영 빅히트(+화보)
- “한인여러분, 캐스케이드 케어 세이빙 가입하세요”
- 미국내 첫 한인 연방 상원의원 탄생 눈앞에 뒀다
- <속보>렌트 미납 벨뷰 한인‘나가라 시위’또 벌어져 ‘논란’
- [서북미 좋은 시-안예솔] 글을 쓰는 일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본향 찾는 나그네(상)
- 시애틀 레인FC 지소연 환상골로 미국 데뷔 첫골(영상)
- 워싱턴주 한인차세대 리더 5명을 뽑으라면?
- 시애틀과 벨뷰통합한국학교 교장 공모한다
- 워싱턴주 스포캔서 순회영사 실시
- 문인협회 회장 정동순 수필가 두번째 수필집 냈다
- 시애틀지역 한인고교생들 한국서 전시회 화제
시애틀 뉴스
- UW 한인 2세인 팻 천, 스포츠 국장으로 WSU서 영입
- 시애틀지역서 가장 유명한 파머스 마켓은 이곳이다
- 샐러드 골라먹는 '스윗그린'시애틀 1호점 오늘 오픈
- 워싱턴주 올림피아 인근 군부대로 헬리콥터 추락
- 소도시 '막말'경찰국장 해고한 뒤 주민과 시의회 충돌
- 워싱턴주 주민들 스트레스 얼마나 심할까?
- 4월 시애틀 날씨는 어떨까?
- '사고연발'보잉 CEO 결국 물러난다
- "과열 시 깨져요" 美 스타벅스 성탄 시즌 머그잔 44만 개 리콜
- 시애틀시 사무실건물 주거용 전환 특혜준다
- 시애틀시 “프리스쿨 교실추가해 저소득층 무료등록 받습니다”
- 시애틀시 음식 택배기사들에도 최저임금 시행 심의한다
- 워싱턴주 첨단기법으로 대형 낙서 퇴치한다
뉴스포커스
- 인천 사전투표소 5곳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40대 유튜버 검거
- "실화냐? 압구정 현대 115억원 '신고가' 나왔다"…동남권 '매수심리' 90선 돌파
- "음란물 보다 성적 충동"…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
- 총선 운동 기간인데 이재명 법원에…"정치 검찰이 노린 결과"
- 정부 "5000만 생명과 직결…의료개혁, 흥정하듯 뒤집는 일 없다"
- 이종섭, 대사 임명 25일만 사의 표명…"남아서 강력 대응"
-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 칼 두 자루 품고 이재명 유세 현장 찾은 20대 남성 "칼 갈러 갔다"
- 귤 먹은 새 수백마리 떼죽음…"주사기로 농약주입" 시인
- '총선 D-13' 유권자 76.5% "반드시 투표하겠다"…21대보다 3.8%p↑
- 민간 빚, 연간 GDP 2.25배 달해…"취약층 부실 가능성"
- 月 200만원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1.8만명…전년 대비 3.3배↑
- 임금근로자 평균대출 '5111만원'…고금리에 5년 만에 첫 감소 전환
- '자살생각' 10명 중 4명 "도움 받고 싶은데 방법 몰라"
- '자원입대'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
- 정부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1년10개월 앞당겨 5월부터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