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지ㆍ박정훈 부부 16년째 필리핀 선교(영상)

필리핀서 코가한국학교 운영ㆍ선교센터도 완공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직전 회장 출신으로 소망장로교회(담임 송동길 목사) 소속인  박수지 전도사와 남편 박정훈 집사 부부가 16년째 필리핀선교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소망장로교회는 최근 박 전도사 부부가 그동안 필리핀 지역에서 벌여왔던 선교 활동을 담은 동영상으로 선교 보고를 받았다고 전해왔다.

박 전도사 부부는 지난 2007년 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아들 준과 현 등 일가족이 필리핀 오리엔탄 민도르섬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이후 소망장로교회에서 출석하면서 지난 2013년부터 필리린 폴라지역에서 개인 가족 사역을 시작했다. 필리핀 코가(Kids of Goa Academy)한국학교를 열어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각종 종교 등의 교육을 시키는 한편 선교센터로 설립했다. 

이곳은 시애틀에서 출발할 경우 인천공항을 거쳐 마닐라 공항에 도착한 뒤 차로 2시간을 가서, 다시 배를 타고 2시간을 간 뒤 다시 차로 2시간을 가야 하는 오지에 있다.

박 전도사 부부는 코로나팬데믹으로 2년간 종업식을 갖지 못해 지난해 가을 필리핀 현지를 다시 찾아 종업식을 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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