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유명콘도 펜트하우스 1,20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지만

6개월 다 돼가지만 현재까지 안팔리고 리스팅에 있어

 

시애틀에서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유명 콘도의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왔지만 6개월 가까이 팔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제의 펜트하우스는 퀸앤지역 하이랜드 드라이브에 있는 하이라인 드라이브 콘도 9층에 위치하고 있다. 1974년 지어진 이 펜트하우스는 전용 면적이 5,356평방 피트에 달하고 3개의 침실과 5개의 화장실에다 실내 체육관 등을 구비하고 있다. 

집 안에서 마운트 레이니어는 물론 시애틀 다운타운 전경, 시애틀 바다 건너 올림픽반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을 자랑한다. 

이 콘도는 6개월 전에 리스팅으로 나왔지만 현재까지 팔리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부동산 업계는 전했다. 

한편 시애틀지역에서는 지난해 모두 5채의 단독 주택이 1,500만 달러 이상에 팔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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