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오리건 유진시와 협업강화 토론회 가져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사업 협조 요청해... 

스타트업센터 및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서은지 시애틀 총영사가 19일 오리건주 유진시를 방문해 도시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협업강화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노스웨스트 커뮤니티크레딧유니언 본사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오리건주 한국 명예영사인 그렉 콜드웰과 수잔 콕스 명예영사가 배석했으며 유진시 도시 매니저인 사라 메다리와 브리타니 퀵 유진 상공회의소 회장,댄 스미스 홀트입양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 총영사는 이날 2시간 동안에 걸쳐 안보동맹, 경제협력,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폭 넓고 생산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서 총영사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코리아 스타트업센터를 비롯한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과 교육, 문화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회의에 참석한 사라 메다리 도시 매니저는 "대한민국 시애틀 총영사관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환영한다"면서 "유진지역 유명사업가인 데이비드 탬이 대한민국과 유진지역 사업을 확장시켜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총영사는 유진시 관계자들에게 한인 커뮤니티간의 소통과 연결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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