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애틀지역서 팔린 최고비싼 주택은 이 집

머다이나 주택 지난해 8월 2,300만 달러에 팔려

방 5개에 9,450평방 피트로 요트선착장 등 갖춰


초반 시장이 급상승한 뒤 5월을 넘어서면서 급락하는 등 지난해 시애틀지역 부동산시장이 요동을 친 가운데 시애틀지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주택은 2,300만달러짜리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북미종합부동산회사인 NWMLS와 질로우 등에 따르면 부동산회사 컴패스가 리스팅했던 머다이나 주택이 지난해 8월 2,300만달러에 팔려 시애틀지역에서 팔리 최고가주택으로 기록했다. 방 5개에다 9,450평방 피트를 자랑하는 이 저택은 레이크워싱턴 수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요트선착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시애틀지역에서는 지난해 1,000만달러 이상 저택이 5채 정도 거래된 것으로 파악됐다. 

520번 다리 벨뷰쪽에 위치한 애로로 포인트의 저택 2채가 각각 1,800만 달러와 1,530만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800만 달러에 팔린 저택은 6개의 침실과 7개의 파이퍼플레이스가 있고, 115피트가 레이크워싱턴가 맞닿아 있다. 

이와 함께 시애틀 다운타운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가진 5개 침실을 갖춘 또다른 머다이너 저택이 1,780만 달러에 팔렸다. 이 주택은 중국의 백신 회사 공동 창업주인 광지안 우라는 사람이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150피드의 수변을 갖고 있는 커클랜드의 저택도 1,540만 달러에 팔린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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