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교장모임서 '참교육'다짐

권미경 회장, 김연정 이사장 체제로 첫 행사 성공적으로 열어

33~35대 박수지 직전 회장과 21~22대 권미경 직전 이사장에 감사패

시애틀 비전학교 김희경 교장 '교장 대표'로 선출해  

 

서북미지역 한인 꿈나무들의 한국어 및 민족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권미경, 이사장 김연정)가 지난 주말인 15일 페더럴웨이 코앰TV서 교장모임을 갖고 참교육을 다짐하며 함차게 새 출발을 했다. 

강성림 평안장로교회 담임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교장모임은 권미경 신임 회장과 김연정 신임 이사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가 새해 들어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였다.

특히 이날 교장 모임에선 올해로 개교 41주년을 맞이한 알래스카 한국학교의 한미영 교장과 서북미 최대 한국학교인 벨뷰 통합한국학교의 이윤경 교장이 강사로 나와 학교운영 방안에 대한 사례 발표를 했다. 

협의회는 지난 3년 동안 33대부터 35대까지 회장을 맡았던 박수지 직전 회장과 21대와 22대 이사장을 맡았던 권미경 직전 이사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또한 이날 모임에서 올해 교장단을 대표한 '교장 대표'로 시애틀 비전한국학교 김희경 교장을 선출했다.

이와 더불어 신임 회장단과 이사장단의 인사도 이뤄졌다. 

협의회에서 20여간 봉사를 해온 권미경 회장이 선봉장을 맡은 가운데 타코마새생명교회 한국학교를 이끌고 있는 안형찬 교장, 평안장로교회 한국학교 김지현 교장, 유경화(오리건)ㆍ한미영(알래스카)ㆍ윤계선(몬태나) 교장이 올해 부회장을 맡는다. 박수지 직전 회장은 서북미협의회 합창단 단장으로 봉사를 이어간다.

김연정 이사장은 시애틀 한인사회에서 봉사 일꾼으로 유명한 이현숙씨와 조승주를 부이사장으로 영입해 협의회가 성공적으로 행사 등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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