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비지니스 아카데미 운영한다

<사진은 시애틀한인회가 지난해 개최했던 정부입찰 세미나당시 모습>

 

1월27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첫 강의 열어

자동차수리업으로 주정부 입찰 노하우 전해

 

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 이사장 이수잔)가 한인들이 비지니스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는 '비지니스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비지니스 아카데미는 시애틀한인회와 워싱턴주 엔터프라이즈 서비스국(WA Dept. of Enterprise Services)와 협업으로 마련된다. 한인 동포들이 창업주가 될 수 있는 기초 상식을 위한 강의부터 기존 사업을 보다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실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첫번째 강의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비대면으로 열린다. 워싱턴주에서 자동차 수리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한인 기술자가 워싱턴주 정부에 공개 입찰을 통해 워싱턴주 계약자로 안정적인 기회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기초 설명과 함께 입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공개입찰분야는 연료 교체(vehicle fluid changes), 브레이크 수리(brake work), 보증 만료기간 후 부속 교체 (part replacements after warranty), 차량 바디 수리 등 자동차와 관련된 거의 모든 부분으로 다양하다.

또한 언어 장벽 등으로 서류 작성이 어려운 분들이 무료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연결도 해준다. 

비대면 세미나 링크는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하여 드리니 관심있는 분들은 시애틀한인회에 전화(206-617-8535/425-900-7233)나 이메일(koassn@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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