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해럴 시애틀시장, 한인의 날 선언문 채택 뒤 트위터 소식 올려

 "한인들의 공헌과 성취로 시애틀 더 강하고, 활기넘쳐"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이 워싱턴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선언문(Proclamation)에 사인하고 채택한 뒤 이를 축하하는 트위터를 올렸다.

해럴 시장은 지난 13일 오전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 줄리 강 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언문에 사인하고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이 소식을 바로 트위터에 올렸다.

해럴 시장은 "코리안아메리칸들의 공헌과 성취가 시애틀을 더욱 강하고 활기넘치게 만들었다"면서 기념사진 등을 게시했다. 이날 선언문 채택에는 줄리 강 대회장과 홍승주 전 이사장, 황규호, 쉐리 송, 에리카 정, 강한나, 최수정씨는 물론 현재 시애틀시 공무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니나 박씨 등이 배석했다. 

워싱턴주 한인의 날은 시애틀시를 포함해 스노호미시 카운티, 시애틀항만청, 에드먼즈시, 시택시, 페더럴웨이시, 엘름시 등으로부터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선언문을 받았다. 

워싱턴주 한인의 날은 이날 밤 에드먼즈 센터에서 제16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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