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도약하는 제49대 오레곤한인회 힘차게 출범!
- 23-01-15
열정과 헌신으로 ‘더 높고’. ‘더욱 힘차게!’ 뛴다
역대급 진용 갖추고 다양한 사업계획 발표해
문화센터 활성화 통해 동포사회 기대와 관심 높아져
13일, 첫 이사회에서 27만 달러 예산안 통과시켜…
청소년 한류 홍보대사 위촉해 한국문화예술 홍보…
2023 제 49대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 이사장 음호영)가 13일 오레곤한인회관에서 2023년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오레곤한인회는 2명의 고문과 25명의 임원 및 이사진, 8명의 운영위원, 17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역대급 진용을 갖추고 “다시 뛰는 2년!”, “새롭게 도약하는 한인회!”라는 슬로건 아래 열정과 헌신으로 동포사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하면서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 2년간 제 48대 한인회를 이끌어온 김헌수 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되면서 이.취임식 없이 출범한 한인회는 임원, 이사진이 30% 교체되면서 젊고 능력있는 일꾼들이 새롭게 참여하여 한인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박현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1차 정기이사회는 김성윤 서기의 성원보고와 김헌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신임 이사장으로 음호영 전 이사장을 재선출하고 직전 이사회 회의록 검토 승인과 송영욱 부회장으로부터 2022년도 재정보고를 받은 후,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올해 한인회 예산 27만 달러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금년도 사업으로는 3. 1절, 6. 25, 광복절 등 국경일 기념행사와 *한인사회를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시상 *한인회 문화센터 봄, 가을 발표회 *한인회 장학생 선발 장학금 수여식 *아시안 문화축제(한식과 한류 문화 홍보) *미군참전용사 초청 위로 행사 *시애틀총영사관 순회영사업무 지원 *서북미 골프대회 *탁구대회 *바둑대회 개최와 *청소년 한류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사업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발표된 임원, 이사, 고문, 자문위원과 문화센터 진용은 아래와 같다.
오레곤한인회 제49대 조직 명단(2023-2024)
<회장단> 회장 김헌수/부회장 송영욱(수석) 김미선
사무총장 박현식 / 재무, 회계 호경민 CPA / 서기 김성윤 / 감사 심상태
<이사회> 이사장 음호영
이사:김헌수 오정방 프란체스카 김 송영욱 김미선 박현식 김성윤 김송현 김인자 김정현 김주원 김홍기 박창영 이재우 이재찬 이하연 임성배 태희영 홍정기 앤드류 김 에스더 권 제니퍼 그로스 클라라 마이어 호경민 CPA
<고문> 임용근 오정방
<자문위원> Roy Kim(Bethany 개발 대표). Richard Baek(CEO/VTM), 박성민(홀리데이인 호텔사장,)
박진용(CEO/Reserve Golf Club), 김성주(비버튼시의원), 제니 김(멀티노마 카운티 커미셔너),
이돈하 목사(오레곤벧엘장로교회 담임), 강재원 목사(교회연합회장), 김종언 목사(목사회장),
박재옥(병원장), 박상철(전 한인회장), 유형진(전 한인회장), 김영민(전 한인회장), 이명용(전 한인회장),
장규혁(한미노인회장), 정민규(전 ROTC 회장), 조승래(전 그로서리연합회장), 유영만(전 그로서리연합회장)
<운영위원>> 문베로니카 페티 린 조추자 김정임 박경화 유가영 정다슬
<문화센터> 이사장 프란체스카 김
운영위원장 김미선, 위원 권 에스더
강사:페티 린 김춘희 서정만 임미숙 조혁제 목사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김미선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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