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ME 우영환 부이사장 워싱턴주 상공회의소 방문

한국 수출중소기업 현지 진출 및 투자, 네트워킹 협업차


한국 중소벤처부 산하의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KOSMEㆍ이사장 김학도) 우영환 부이사장 일행을 시애틀을 찾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양측간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우 부이사장과 이희준 글로벌사업부장은 물론 KOSME 시애틀사무소 황석진 센터장 등은 11일 렌튼에 있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을 찾아 상공회의소 임원 및 이사들과 만났다. 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박용국 회장과 리디아 리 이사장, 박승수 사무총장, 케이 전 직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 부이사장 일행은 올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한상대회를 앞두고 한국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투자 및 네트워킹 협업을 위해 시애틀을 찾았다.

이날 상공회의소와의 모임에서도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중점 사업들인 와바코리아(WABA KOREA) 및 한상대회와 관련된 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워싱턴주 한인 상공인들과 교류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도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우 부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정부는 10조원이 넘는 예산으로 지원이 필요한 중소 벤처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상공회의소 외에도 주 정부 단위로 폭넓은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며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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