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기타리스트' 제프 벡 지병으로 사망…향년 78세

급성 세균성 수막염으로 세상 떠나

 

세계적인 록 기타리스트 제프 벡이 11일(현지시간) 지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78세. 

1960년대 중후반 하드 록 발전에 기여한 영국의 록 그룹 야드버즈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그는 한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그는 세균성 수막염을 앓다가 이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제프 벡 관련 사이트엔 "그가 급성 세균성 수막염을 앓다가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는 글이 올라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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