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서 가장 유망한 직업 10가지는?
- 23-01-12
US뉴스&윌드리포트 선정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위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1만8,000명을 해고하겠다고 나서는 등 미국내 빅테크 기업들이 감원에 나섰지만 그래도 올해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직업은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US뉴스 & 월드리포트(US뉴스)가 노동부 자료를 분석해 고용 수요, 성장, 임금 수준, 고용률, 전망, 스트레스 정도, 일과 생활의 균형인 워라밸 등을 기준으로 최고의 일자리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감원 등을 고려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불황 우려 때문에 직업 안정성이 가장 우선적으로 평가됐다.
이같은 기준으로 최고 직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차지했다. 아마존이나 메타 등이 대규모 감원에 나섰지만, 그래도 금융·소매유통업 등 정보기술(IT) 외 기존 산업에서는 여전히 개발자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직업 10개 중 IT 분야가 4개, 의료·헬스케어 분야가 5개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IT 분야에서는 정보보안 분석가가 5위, IT 관리자가 8위, 웹 개발자가 9위에 각각 올랐다.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는 2위 임상 간호사, 3위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관리자, 4위 진료지원인력(Physician Assistant·PA), 6위 물리치료사, 10위 치과의사가 순위에 들었다.
이밖에 7위는 금융 관리자(Financial Manager)였다.
직업 안정성이 높은 직종 20개 중에서는 의료·헬스케어 분야가 13개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안정성이 높은 직업 1위로는 호흡기 질환 환자의 치료를 돕는 호흡기 치료사(Respiratory Therapist)가 뽑혔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연예인 홍진경, 이번 주 김치홍보차 시애틀 H-마트온다
- [부고] 강화남 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별세
- 한국, 40세부터 복수국적 허용 추진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 재미한인장학기금 올해 장학생 총 80명으로 확대
- <속보>부인 생매장하려했던 워싱턴주 한인 징역 13년 선고돼(영상)
- KAC, 한인서비스날 맞아 대전정 청소했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1)
- [서북미 좋은 시-오인정] 복수초
- 한국 아이돌그룹,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장서 시구한다
- ‘인기짱’시애틀영사관 국적ㆍ병역설명회 개최…“선착순 접수”
- 시애틀과 대전 자매결연 35년 교류확대 추진한다
- “킹카운티 도서관 공청회에 참석하세요”
- 전북자치도,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상 투자 설명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총격 1명 사망
- 영오션 시애틀 한인들에게 한국산김치 판매 시작
- 시애틀, 벨뷰, 부산시장이 만났다
- 워싱턴주 체육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 시애틀태권도 대부 故윤학덕 회장 추모식 열린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 운전자 테슬라 자율주행으로 운전하다 사망사고
- <속보>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 총격 사망자는 해군 의사 출신(영상) -
- 머클슛 카지노서 '이유없이' 칼로 찔러 살해
- 워싱턴주 주민들 도박 중독 얼마나 빠져있을까?
- 워싱턴주내 늑대 크게 늘어났다
- 워싱턴주지사 후보 세미 버드, 공화당 공식 지지따냈지만
- 골드만삭스 "소비자 지출 호조…아마존주식 '매수'를"
- 시애틀 비지니스 시작하기에 얼마나 좋을까?
- 나이키 비용절감 위해 오리건 비버튼 본사직원 740명 해고
- 타코마 할머니 106살 생일잔치...장수비결 물어보니?
- 벨뷰 경전철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운항시작
- 시애틀시 24개 ‘마을센터’ 조성추진 여론 수렴한다
- 워싱턴주 다용량 탄창 금지법 계속 유효할까?
뉴스포커스
- "시XXX" "개저씨" 뉴진스 엄마의 거친 입…하이브는 '민희진 고발장' 냈다
- '패륜 가족' 상속권 박탈…국민 상식 통했다
- 박정희 동상 건립 논란에 홍준표 "정치적 이유로 반대 옳지 않아"
- 테이저건 맞고 사망?…안전성 논란에도 현장선 필수인 이유
- "마늘 더 달라고요?" 식당들 울상…수입산도 1년새 50% 급등
- 티빙, 이용자 역대 최대 경신…넷플과는 역대 최소 격차 기록도
- 국민연금 소득보장안 논란 지속…IMF "보험료율 20% 이상으로"
- "웃기는 일 하고싶다"던 김제동, 27일 文 평산책방 행사 간다
-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윤곽' 내달 나온다…"최대 3만가구 규모"
-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판단
- 정부 "의대증원 원점재검토 또는 1년 유예? 선택할 수 없는 대안"
- SSG 최정, 이승엽 넘어 '468호' 홈런 新…추신수는 한-미 2000안타
- 日 후쿠시마 원전, 정전으로 중단된 오염수 방류 재개
- 기재부, 野 '25만원 지급' 추경 요구에 난감…영수회담 결과 촉각
- 의협 "5월이면 우리가 경험 못한 대한민국 경험할 것"
- '오송참사 원인' 부실 제방공사 감리단장 징역 6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