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한학림씨 생애 첫 홀인원 화제

<사진 오른쪽부터 김준배, 한학림, 노두용, 오준걸씨>

 

레드몬드 릿지 골프장 3번홀서 행운 잡아 

오준걸, 김준배, 노두용씨 동바 라운딩해

 

시애틀 형제교회 한학림 장로가 87세 연세에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다.

한 장로는 지난 4일 오전 레드몬드 릿지 골프장 3번홀(파3.130야드)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한 장로는 이날 오준걸, 김준배 전 시애틀한인회장 및 노두용씨 등과 동반라운딩을 하던중 3번 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벙커를 넘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면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동반라운딩을 한 멤버들이 이후 한 장로에게 홀인원 축하 기념패를 제작해 증정하며 기쁨을 나눴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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