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나 STEM 관심있는 한인 10학년 모집합니다”
- 23-01-11
우딘빌 네레우스 랩, 독립 연구프로그램 참가 학생 모집
21일 오후 2시 학생 및 학부모대상 실험실 투어 행사
시애틀 한인 박사가 이끌고 있는 연구소가 의대나 STEM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 연구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현재 10학년 고교 학생이다.
윤상선 박사가 이끌고 있는 우든빌 네레우스 랩(Nereus Laboratories)은 대학 진학을 앞둔 10학년 고교생들에게 독립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실험실과 멘토십을 제공한다.
이 연구소는 최근 3년간 소수의 한인 고교생을 대상으로 ‘리서치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곳에 참여한 학생들이 존스 홉킨스대 등 명문대에 진학하도록 도왔다.
네레우스 랩은 서울대 해양학과를 거쳐 영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과 캐나다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윤 박사가 이끌고 있으며 대학 연구실 수준의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e), 스캐너(Plate readers), 원심분리기(Centrifuges), 세포측정기(Cytometer) 등이 갖춰져 있다.
네레우스 랩은 이처럼 고성능 장비들을 이용하면서 생물ㆍ미생물ㆍ환경과학ㆍ해양생물학 등의 주제로 연구하도록 실험실 장비를 사용하도록 하고 멘토링도 제공해준다.
네레우스 랩은 독립 연구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관심있는 한인 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 ‘오픈 랩’행사를 갖고 실험실 투어 및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관심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윤상선 박사에게 이메일(ss516yun@gmail.com)이나 전화(425-530-9804)로 연락을 하면 된다.
네레우스 랩: 19501 144th Ave NE, Ste B900, Woodinville, WA 9807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전북자치도,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상 투자 설명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총격 1명 사망
- 영오션 시애틀 한인들에게 한국산김치 판매 시작
- 시애틀, 벨뷰, 부산시장이 만났다
- 워싱턴주 체육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 시애틀태권도 대부 故윤학덕 회장 추모식 열린다
- “워싱턴주, 카운티, 시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한인회, 상공인과 대학학비보조 관련 세미나 연다
- 세월호참사 10주기, 시애틀서 아픔을 예술로 승화(+화보)
- 스노퀄미 역사적 상가건물 화재에 한인 아이스크림 집도 불타
- 한국 중진공과 시애틀경제개발공사 'K스타트업 네트워킹'개최
- 브루스 해럴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초대했다
- 한국학교 서북미협 말하기대회서 오한나양 대상(+화보)
- [시애틀 수필-이 에스더] 무엇을 입을까
- 타코마 등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지원금 신청 연장
- 한국 국민그룹 '코요태'7월 시애틀서 공연한다
- 시애틀 한인 2세 스타트업 2,100만달러 유치 '대박'
- 15살 페더럴웨이 한인회, 새 보금자리에 둥지 틀다(+영상)
- ‘영원한 소녀’안문자 작가 출판기념회 따뜻했다(+영상)
시애틀 뉴스
- "아마존, 경쟁사 월마트 정보 비밀리에 수집했다"
- 유니뱅크 지난해 전체적으로 적자났다
- 올해 시애틀이 LA보다 비 적게 왔다
- UW인근 대학가 숙원사업인 '공중화장실'설치한다
- 알래스카항공 1시간동안 전면 이륙 중단
- 시애틀 공립학교 학생들이 왜이리 많이 줄까?
- 시택공항 입구 반전시위 46명 체포돼
- 올해 워싱턴주 농사 망치려나? 가뭄비상사태, 시애틀지역은 제외
- 유나이티드항공 "보잉 문짝 날아간 사고로 2억 달러 손실"
- 아마존 "49달러 이상 한국 주문시 무료배송"
- '서커스 하기 싫어' 거리로 뛰쳐나온 코끼리…20분간 한바탕 소동
- 시애틀 성형외과의사, 안좋은 리뷰 못하게 막았다 유죄판결
- 워싱턴주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사는 곳은?
뉴스포커스
- 민주 "검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국조·특검 검토"
- '특검 정국' 칼 빼든 민주…尹-李 영수회담 계기로 다시 칼집 넣을까
- 현대차·기아, 美 '최고 가치 전기차' 1~3위 석권…1분기 판매량도 56% 증가
- 50세 이상이면 '단돈 천 원'에 국수 한 그릇…뜨거운 '열풍'
- 앞차는 수배범, 뒤차는 만취…황당한 교통사고 나란히 재판행
- 거야 추경요구에 기재부도 강경모드…재점화된 추경 갈등
-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결혼 무효…"일방적 착취"
- 국립대 총장 건의 전격 수용한 尹…'의정갈등' 출구 모색
- 제주도, 20년 만에 'APEC 정상회의' 유치 재도전
-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한 재미교포 목사, 스토킹 혐의로 입건
- 5월부터 '진짜 엔데믹'… 코로나19, 4년 3개월 만에 마침표
- 서울 아파트값 제자리인데…압구정 80억, 성수 57억 '신고가'
- 정부, '독도 억지' 日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에 "유감…시정 촉구"
- 수원지검, 이화영 '연어 술 파티' 주장 창고·영상녹화실 사진 공개
- 조국·이준석, '채상병 특검법' 손잡는다…공동 기자회견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축소…한 총리 "자율모집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