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세이빙스프로그램 자격 기준 변경됐다
- 23-01-11
올 1월부터 자산을 자격심사에서 제외키로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의 자격기준이 올해부터 변경됐다.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에는 4가지 종류가 있다. 메디케어 파트A , B 보험료를 주정부에서 지불해주기도 하고 병원비 본인 부담금까지 커버해주기도 한다.
이 자격들에 해당되려면 지난해까지는 월 수입 기준도 일정기준 이하로 맞아야 하지만 또 자산기준에서도 적합한 자격이 되어야 했다. 수입은 자격이 되어도 은행 자산이나 본인이 사는 집 외에 토지 등이 있어 자산 기준에 초과되면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수 없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에서 자산을 자격 심사에 넣지 않게 됐다. 이에 따라 수입은 적은데 집을 팔아 은행에 아직 잔고가 많을 경우, 월 소셜 시큐리티 액수는 적은데 평생 일하면서 IRA에 조금씩 모아둔 액수가 자산기준에 조금 초과되어서 혜택을 못받던 경우에도 이제는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에서 월 수입액수만 가이드 라인에 맞다면 최소한 메디케어 보험비 매달 164.90달러를 주정부에서 보조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중에서 병원비도 더욱 더 많이 커버되고 치과 혜택도 현재보다 더 많은 플랜으로 바꿀수도 있으며, 약 코페이에도 엑스트라 헬프 헤택이 자동으로 주어져서 약 코페이가 줄어들며 연중에 도넛홀에 들어 가지 않게 되어 1년내내 적은 약값으로 약을 받을수 있게 된다.
수입은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에 적합했는데 자산기준에 초과 되어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에서 제외 되었던 분들은 2023년에는 꼭 다시 신청해 메디케어 보험료. 더 많은 어드벤티지 플랜에서의 혜택, 약 비용 보조까지 한꺼번에 받기를 추천한다고 조선용 보험측이 전해왔다.
조선용 보험 안내 및 문의 : 조선용 보험(425-951-9210/sunnychoinsurance@gmail.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뉴스포커스
- 최태원 1.4조 어디서 마련하나…'세기의 이혼'에 SK 지배구조 영향권 2
- 매일 '159명' 담배로 사망…'흡연천국'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 [
- 8월부터 '성범죄 전과자' 운전학원 강사 자격 취득 못한다
- 전세사기법 개정 '청신호'…피해자단체 "정부대안, 정상 작동땐 일부 수용"
- 급등한 집값 'MB 시절'로 되돌리면, 혼인건수 25% 증가한다
- '돈봉투 의혹' 송영길, 163일 만에 석방…"무죄 입증할 것"
-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현금으로 지급해야"…역대 최고액
- '文 전 사위' 수사 중앙지검 이관?…전주지검 "바뀌는 거 없다" 일축
- 내년 대학 무전공 선발 총 3만 7935명…2만 8010명 늘었다
- "나라 흔들릴 액션" 의협회장, 오늘 촛불집회서 '총파업' 선언할 듯
- 근로자 월임금 421만원…물가반영땐 371만원, 전년비 1.7% 감소
- 외교부, '역사 왜곡' 빠진 일본 개황에 "정부 입장 바뀐 건 아냐"
- '자율주행 첨단기술 중국 유출' KAIST 교수 징역 2년 확정
- 더 내려간 '역대 최저' 합계출산율…연간 0.6명대 기정사실화
- 10가구 중 1가구 '로또 산 적 있다'…평균 구매액은 7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