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통합한국학교 2학기 28일 개강앞두고 등록받아
- 23-01-09
재학생은 8일까지, 신입생은 9일부터 15일까지
벨뷰통합 한국학교(교장 이윤경)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2022~2023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생 등록을 받고 있다.
2학기 등록은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현재 벨뷰 통합한국학교에 재학중인 재학생은 8일까지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신입생은 9일부터 15일까지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벨뷰 통합한국학교는 벨뷰 타이중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 한국어수업 3시간, 특별활동 수업 1시간으로 진행된다.
유아반(4세)부터 성인반까지 총 32개 학급이 한국어 수준별로 학급을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특별활동반은 한국무용, 난타, 한국역사, TOPIK, 합창, 종이접기, 미술 등 11개의 반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활동은 한국문화와 역사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학기에는 정규수업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설날, 3.1운동행사, 운동회, 장날, 예술제등의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윤경 교장은 “2년반 만의 교실에서의 수업이 처음에는 학생, 선생님 모두 조금 힘들었지만, 지금은 모두 잘 적응하여 앞으로의 학교 생활은 더욱 활기차고 알찬 수업이 될 것이다. 2학기에도 PTA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1학기에 정원 초과로 등록을 놓쳐 안타까워했던 학부모들이 2학기에는 꼭 등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등록안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등록안내
등록사이트: https://www.usbks.us/Contents.php?C=BR
연락처: bellevue@usbks.org /(425)500-4643
학교 웹사이트: www.usbks.or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시애틀 뉴스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 13억달러 복권당첨된 오리건주민, 절반 친구에게 준다
- 워싱턴주 에버그린 주립대 반전시위 종결
- UW에도 두번째 반전시위 부대 등장했다
- 스타벅스 불매운동 타깃되면서 실적 '어닝 쇼크'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뉴스포커스
- 尹, 9일 기자회견 가닥…'김여사·채상병' 답변 성패 결정
- 45년 만에 누명 벗은 '거문도 간첩단' 피해자들…27억 국가배상받는다
- 조국 "檢총장 '명품백 신속수사 지시'? 주가조작 수사 덮으려 세게 하는 척"
- "김밥·떡볶이 사먹기도 겁나네"…외식물가, 35개월째 전체 물가보다 높아
- "건드리면 고소"…오피스텔 주차장 1칸 짐 쌓아놓고 독점한 입주민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회의록 미작성은 직무유기"…의료계, 복지부·교육부 장차관 공수처 고발
- '2000명 증원 근거' 회의록 공방…의료계 "본격적인 반전 국면 시작"
- 김진표, 채 특검법 상정…"尹 대통령 거부권 많이 행사했기 때문"
- 윤 대통령 두 번째 기자회견…'김여사·채상병·거부권' 질문 제한 없다
- '병원 문 닫을 판' 경희의료원…"내달 급여 지급 중단 고려"
- 정부24 오류 증명서 오발급 1233건…"서류 삭제, 현재 정상 발급"
- 김 여사, 어린이날 행사 불참…142일째 공식행사에 안 보여
- 정유라 "내가 국힘보다 돈값 더 해…커피 한 잔 값 후원 좀" 소송비 호소
- AI로 엑스레이 판독·신약 개발…'헬스케어' 옷 입은 카카오브레인
- '갤S24' 조기 출시 전략 성공…폴더블 신작도 효과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