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6ㆍ25 참전국가유공자회 이광렬 직전회장 별세

육군 소령 출신으로 2일 자택서 향년 91세로 
장례는 유언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

 

오레곤 6ㆍ25참전 국가유공자회 이광렬 직전 회장이 오랜 와병 끝에 지난 2일 오전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1세.

육군 소령출신인 고인은  6ㆍ25참전국가유공자로서 오레곤 참전용사회 창립부터 현재까지 협회 활성화에 헌신해왔다. 

장례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가족장으로 거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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