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가능성으로 전일 30% 폭락했던 미국의 목욕용품 전문업체 BB&B가 오늘도 22% 이상 폭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BB&B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2.49% 폭락한 1.31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BB&B가 조만간 파산보호를 신청할 것이란 소식 때문이다.

전일에도 BB&B는 30% 가까이 폭락했었다. 전일 BB&B는 전거래일보다 29.88% 폭락한 1.69달러를 기록했었다.

BB&B는 목욕용품 전문업체로, 미국 전역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BB&B는 전일 성명을 통해 파산보호신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파산을 공식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