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메가밀리언 당첨자 또 안나와 잭팟 10억달러 육박

3일 추첨에서도 1등 안나와…역대 6번째 규모

 

지난 3일 실시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 당첨금이 10억달러에 육박하게 됐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3일 추첨 결과 25, 29, 33, 41, 44번과 메가볼 18번이 1등 번호로 추첨됐지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새 추첨은 6일 실시되며 이날 예상 당첨금은 최소 9억4000만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당첨금은 미국 복권 역사상 6번째 규모이며 메가밀리언 복권으로는 4번째 큰 당첨금이다. 지난 7월 29일 추첨에서 13억3700만달러의 메가밀리언 당첨자가 일리노이에서 배출됐고 지난달 2역대 최대 규모인 20억4000만달러의 파워볼 당첨자가 캘리포니아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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