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미국서 은퇴하기 최고 좋은 곳이다

글로벌주거지수(GRI) 평가서 1위

7개 항목중 5개 상위 10위안에 꼽혀


워싱턴주가 은퇴하기에 미국에서 가장 좋은 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기관인 글로벌 주거지수(글로벌 레지던스 인덱스ㆍGlobal Residence Index)가 미국 전국 50개주를 대상으로 7개 항목을 조사해 순위를 매긴 결과, 워싱턴주가 최고로 좋은 은퇴지로 꼽혔다.

글로벌 주거지수는 ▲공기질 ▲기대수명 ▲폭력범죄 신고율 ▲환경 ▲메디케이드 지출 ▲65세 인구수 등을 은퇴 연령대에 가장 중요한 지수로 평가했다. 

여기에다 워싱턴주는 79.2세라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기대수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워싱턴주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미네소타가 2위, 매사추세츠가 3위, 하와이가 4위, 오리건주가 5위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 캘리포니아, 버몬트, 코네티컷, 뉴햄프셔 등이 6~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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