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영민] "새해에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실천하겠다"

김영민 페더럴웨이 한인회장

 

“한인으로 가슴 벅차고 따뜻한 일을 하겠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시작된 지 어느 덧 3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이제는 ‘팬데믹’이란 단어가 익숙한 ‘위드 코로나’에서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해에도 변함없이 저희 페더럴웨이 한인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동포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한인은 물론 모든 타민족의 커뮤니티와 ‘상호 친화’하는 유대관계를 지향하여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 공유’를 목표로 모든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페더덜웨이한인회는 계묘년 새해에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실천하여 마음을 낮추고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여 동포들의 마음을 얻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꿈에서 시작됩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꿈에서 시작하여 실행될 수 있도록 발걸음을 시작하여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현실로 만들어가는 저희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될 것입니다. 

페더럴웨이한인회는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와 함께 꿈을 공유하고 실행에 참여할 인재를 초대합니다. 

페더럴웨이한인회는 모든 임원과 합심하여 ‘한인으로 가슴이 벅차고 따뜻한 일’들을 만들어가는 새해가 되겠습니다. 

동포가정에 건강과 함께 소원성취하시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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