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한인회와 김종철 내과 훌륭했다”

타코마-피어스카운티보건국, 한인 커뮤니티 백신접종 사연 기사로 내보내


타코마-피어스카운티 보건국이 타코마한인회(회장 온정숙ㆍ이사장 제임스 양)와 김종철 내과 등이 협력에 한인들 600여명에게 접종한 사실에 큰 박수를 보내는 기사를 내보냈다.

보건국은 자체 웹사이트에 ‘한인들 수백명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참 인상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김종철 내과 김인순 사모와 딸인 소피아 김씨 등이 타코마보건국과 협력해 600여명분의 도스를 확보했고, 타코마한인회가 나서 접종자 확보 및 접종당시 봉사 등을 실시해 성공적으로 70,80,90대를 상대로 백신을 접종시킬 수 있었다.

타코마한인회는 이같은 백신 접종과 관련해 감사의 뜻을 담아 김종철 내과 및 타코마-피어스카운티 보건국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임스 양 이사장은 “한인회가 코로나 초기였던 지난해 4월에는 커뮤니티 최초로 한인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했으며 올해는 백신을 접종했다”면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한발 앞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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