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청소년 심포니 성탄 위문공연

19일 타코나 Jesus Mission Center 찾아

샌드라 잉글런드 이사장, 공홍기 단장 이끌어

 

지난 11일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PAEC)에서 성황리에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던 페더럴웨이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19일 타코마에 있는 Jesus Mission Center를 찾아 성탄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날 위문공연은 샌드라 잉글런드 이사장, 공홍기(릭 공) 단장, 사라 공 감독이 인솔하고 드보라 공(오보에), 리즈 김(플룻), 캐슬린 던(바이올린)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페더럴웨이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날 규모는 작게 구성됐지만 훌륭한 공연을 통해 예수 탄생의 기쁨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나눴다.

지난 2006년 창단한 이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16년 동안 양로원, 싱글맘, 홈리스, JBLM 등 군부대를 찾아 이웃사랑 공연을 펼쳐왔다.

 

페더럴웨이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탁월함, 봉사, 세계적 교육’이라는 모토에 맞춰 코로나팬데믹으로 지난 2년 이상 힘들게 지내온 이웃들을 대상으로 연주회를 통해 이웃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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