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호미시 차일드케어 지원금 신청하세요”

부모들 직장 복귀로 아이들 늘어나는 보육시설 지원

 

워싱턴주 한인 비영리단체인 빅허그(사무총장 로리 와다)는 “현재 스노호미시 카운티가 아이들의 보육을 담당하는 차일드 케어 시설에 대한 그랜트 신청을 받고 있다”며 “해당 한인시설들은 반드시 그랜트를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는 연방 정부로부터 코로나 회복을 위해 아이들과 청소년, 가족, 노인 등을 위한 지원하는 기금으로 4,000여만달러를 확보한 가운데 차일드케어 지원금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빅허그는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직장으로 출근하는 부모들이 늘어나 차일드 케어에 아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인력이나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자금(2022 Child Care Facilities NOFA)은 한인 차일드케어 시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금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SnohomishCounty.Recovers@snoco.org)로 하면 되고 그랜트 신청은 내년 1월13일 오후 4시까지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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