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11월 48대 항공기 인도, 전달 비해 13대 늘어

올해 순주문과 인도분 각각 571대와 411대


워싱턴주에 주요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회사 및 방위산업체 보잉이 지난 달 모두 48대의 항공기를 인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잉에 따르면 11월 항공기 인도분은 10월 35대에 비해 13대가 늘어 48대를 기록했다. 11월 인도분에는 이번 제작 및 납품으로 단종될 보잉747 기종인 `1574호`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잉 측은 "11월 인도분 발표에서 유나이티드 항공과 계약한 최소 100대의 `드림라이너` 기종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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