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호한인회도 풍성한 송년행사 열었다

서은지 총영사도 직접 참석해 아이다호 한인들 격려 전해 

250명 참석한 가운데 보이시주립대서 ‘코리아 나이트’개최

태권도 시범에다 한국 전통 소고춤에다 한인회 자체밴드 공연


아이다호주한인회(회장 류재현)가 지난 주말인 10일 오후 6시 보이시주립대에서 올해 송년행사인 ‘코리아 나이트’를 개최했다. 

코로나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송년 행사에는 시애틀총영사관 서은지 총영사가 직접 참석하는 등 모두 250여명의 한인들이 모처럼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꿈과 희망으로 시작했던 2022년 임인년을 보내고 또다시 희망찬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서은지 총영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동포사회의 정치력 역량 향상 및 차세대 한인 정체성 확립에 큰 힘과 용기를 돋구어줬다고 류재현 회장은 전해왔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마스터킴 태권도의 어머니 태권도시범이 펼쳐져 큰 인기를 끌었다. 참석자들은 지난 몇년동안 움추렸던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렸다고 환호했다.

보이지한글문화학교와 세종학글학교에서 한국전통 소고춤등을 선보이며 한인 동포사회가 더욱 더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흥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다호한인회 자체 밴드도 구성돼 공연을 펼쳤으며 아이다호주 한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다함께 노래하고 서로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송년행사가 됐다고 류 회장은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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