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정기총회 성료
- 22-12-12
장로회장에 안대우 장로, 이사장에 홍정기 장로 선출..
찬양단장 임성배 장로, 지휘자 김석두 장로 유임..
1월 임시총회를 통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회장 홍정기 이사장 김송현)는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오레곤선교교회에서 24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임마누엘장로교회에 출석하는 안대우 장로를, 이사장에 오레곤선교교회에 출석하는 홍정기 장로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가진 1부 예배는 총무 김호성 장로의 인도로 오정방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선한목자선교회 김경식 선교사를 초청하여 마태복음 24:14절울 본문으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되리라’란 제목의 설교말씀을 들었다.
김 선교사는 설교를 통해 “1:1 동역선교로 십시일반 협력선교를 잘 감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중간선교사역 및 전방선교사, 후방선교사로 구분하여 일선 선교사와 후원자간의 친밀한 관계를 잘 유지시키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키고 있다”고 덧붙여서 장로들로 하여금 큰 도전을 받도록 했다.
2부 총회는 의장 홍정기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를 거쳐 임시총회의록 낭독(서기 음호영), 감사보고(감사 정민규), 사업보고(총무 김호성), 재정보고(회계 남봉현)를 총회가 받아들였다.
이어서 진행된 회장선거 및 이사장, 감사 선거에서는 회장에 안대우 장로(임마누엘장로교회), 이사장에 홍정기 장로(오레곤선교교회), 감사에 김송현 장로(포틀랜드영락교회)를 선출했다.
장로회는 찬양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제1회 골프대회, 제2회 피크닉 행사를 가졌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장로주소록’ 제 7집 발간을 연내로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장로찬양단은 올해 지교회 임직식에서 10여차례 축하송을, 한인회와 전쟁기념재단 69주년 정전기념식 등 각종 행사에서 여러차례 합창을 통해 교제하며 활동했다.
장로회는 오는 1월에 임시 총회를 통해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임원들을 인준할 예정이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시애틀 뉴스
- 긱하버 퍼레이드행사서 급발진해 5명 부상(+영상)
- 시애틀경전철 무임승차 단속 강화하니 "조심해야"
- 일부 페리 탑승대기 시간 길어졌다
- 오리건 해안 홍합채취 금지됐다
-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1.50달러' 안올린다
- 시애틀찾은 연방의무감 "고독은 전염병, 우리 모두 대처해야"
- 워싱턴주지사 출마한 퍼거슨장관 공직자 윤리위반 시비
- 워싱턴주 식당서 오늘부터 플라스틱용기 사용금지된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 시애틀경찰국장은 ‘파리목숨’인가? 디아즈 국장 해임 놓고 논란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얻었다
- 애드리언 디아즈 시애틀 경찰국장 잘렸다
- 시애틀지역 집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뉴스포커스
- 포항 석유 탐사 주도한 美 전문가 내일 방한…검증 결과 신뢰도 제고
- 국방부 조사본부, 재검토 보고서에 "임성근, 안전 의무 다 안 해" 적시
- 민주, '김정숙 기내식' 공세 되치기…"尹 술자리 비용도 공개하라"
- 5월 물가 2.7% 10개월來 최저…"할당관세 등 안정세 지속 총력"
-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한 총리 "북 도발 즉각조치"
- 복귀명령 해제하고 사직서 수리…오늘 '전공의 출구' 연다
- 양양 가는 고속도로에 누군가 돈 뿌려… 차 세우고 줍기 소동
- "K-스낵 대표 주자 거듭"…오리온 '꼬북칩' 인기에 美 공장 짓나
- K-콘텐츠 수출 1% 늘면 관광객 0.25%↑…"관광 연계 정책 필요"
- 이종섭 측 "VIP 격노 접한 적 없다" vs 박정훈 측 "말 바뀌고 있다"
- 이번엔 '산유국의 꿈 이뤄질까'…첫 생산까지 남은 절차는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가스 폭발' 기억하고 있는 포항 시민들 "산유국 되나" 들썩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가능성…내년 상반기 중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