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김혜전 스노호미시 노인회 전 회장, 한인 노인들에게 병아리 선물

 

김혜전 스노호미시 한미노인회 전 회장이 노인회 회원 및 시애틀 노스지역 한인 시니어들에게 삼계탕용 병아리를 선물했다. 

김 전 회장은 7일 린우드 버던트 헬스케어 센터 주차장에서 미리 연락을 받고 찾아온 한인 시니어 100여명에게 병아리 2마리씩을 선물로 전달하며 건강을 당부했다.

김 전 회장은 “현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노인회가 문을 닫은 지 1년이 넘어가고 있다”면서 “코로나 때문에 가장 많은 맘고생을 했을 노인들에게 건강을 잘 챙기라는 의미로 도네이션을 통해 병아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대부분의 노인들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이날도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병아리를 전달했다”면서 “코로나 사태가 하루 빨리 끝나 한인 시니어들이 다시 노인회에서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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