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한인회 코로나팬데믹후 첫 대면이사회 개최했다
- 21-04-08
6ㆍ25 및 광복절 기념식 등 행사 및 예산통과
온정숙 회장과 신광재 전임 이사장과 공로패
타코마한인회(회장 온정숙ㆍ이사장 제임스 양)가 코로나 사태이후 처음으로 지난 6일 대면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재정 및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이번 이사회는 배전실 화재로 인해 현재 타코마 한인회관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양 이사장이 운영하는 레드 라이언 인& 슈츠에서 열렸다.
양 이사장은 “참석하신 이사 및 임원 가운데 한 분만 제외하고 모두 코로나 백신접종을 완료해 마스크 등 안전수칙을 지키며 대면 이사회를 개최했다”면서 “이날 이사회를 통해 예산 및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올해 건축과 관련된 재정 예산은 지난 2월 회관 화재 발생에 따른 수리와 임차인 화장실 공사 등으로 인해 모두 12만 달러가 통과됐다. 또한 6ㆍ25 한국전 기념식 및 광복절 기념식을 포트 스텔라쿰 파크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양 이사장은 “현재도 미해결 상태인 정정이 전 회장 재정 비리 소송 건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정관 개정 완료 등에 대해서는 법 절차대로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타코마한인회 이사회는 이와 더불어 이날 이사회에서 43대 회장 및 이사장직으로 헌신했던 온정숙 회장과 신광재 이사장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타코마한인회는 워싱턴주 한인사회 코로나 태스크포스(팀장 로리 와다)와 협력해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타코마 순복음제일교회에서 워싱턴주 제4차 스몰 비즈니스 그랜트 신청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태스크 포스팀 5명과 타코마 한인회 박미화 수석부회장, 종 데므런 전 회장 등 한인회 봉사자 4명이 합류해 30명이 넘는 한인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그랜트 신청을 도왔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영사관 재외선거 시작됐다
- 워싱턴주 한인,UW한국학센터에 100만달러 기부
- 사실상 첫 한인연방상원의원 앤디 김 시애틀서 축하모임(+화보)
- 손준호ㆍ김소현 부부 시애틀서 간증ㆍ찬양 인도했다
- 워싱턴주 체육회 이취임식 열린다
- 미 한인 중·고생대상 정체성회복 여름캠프 열린다
- UW 한인 2세인 팻 천, 스포츠 국장으로 WSU서 영입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표지공모전서 오하겸 대상
- 정문규 워싱턴주 체육회장 재미체육회 대의원 인준받아
- 한국 다큐영화 <건국 전쟁> 시애틀상영 빅히트(+화보)
- “한인여러분, 캐스케이드 케어 세이빙 가입하세요”
- 미국내 첫 한인 연방 상원의원 탄생 눈앞에 뒀다
- <속보>렌트 미납 벨뷰 한인‘나가라 시위’또 벌어져 ‘논란’
- [서북미 좋은 시-안예솔] 글을 쓰는 일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본향 찾는 나그네(상)
- 시애틀 레인FC 지소연 환상골로 미국 데뷔 첫골(영상)
- 워싱턴주 한인차세대 리더 5명을 뽑으라면?
- 시애틀과 벨뷰통합한국학교 교장 공모한다
- 워싱턴주 스포캔서 순회영사 실시
- 문인협회 회장 정동순 수필가 두번째 수필집 냈다
- 시애틀지역 한인고교생들 한국서 전시회 화제
시애틀 뉴스
- UW 한인 2세인 팻 천, 스포츠 국장으로 WSU서 영입
- 시애틀지역서 가장 유명한 파머스 마켓은 이곳이다
- 샐러드 골라먹는 '스윗그린'시애틀 1호점 오늘 오픈
- 워싱턴주 올림피아 인근 군부대로 헬리콥터 추락
- 소도시 '막말'경찰국장 해고한 뒤 주민과 시의회 충돌
- 워싱턴주 주민들 스트레스 얼마나 심할까?
- 4월 시애틀 날씨는 어떨까?
- '사고연발'보잉 CEO 결국 물러난다
- "과열 시 깨져요" 美 스타벅스 성탄 시즌 머그잔 44만 개 리콜
- 시애틀시 사무실건물 주거용 전환 특혜준다
- 시애틀시 “프리스쿨 교실추가해 저소득층 무료등록 받습니다”
- 시애틀시 음식 택배기사들에도 최저임금 시행 심의한다
- 워싱턴주 첨단기법으로 대형 낙서 퇴치한다
뉴스포커스
-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 칼 두 자루 품고 이재명 유세 현장 찾은 20대 남성 "칼 갈러 갔다"
- 귤 먹은 새 수백마리 떼죽음…"주사기로 농약주입" 시인
- '총선 D-13' 유권자 76.5% "반드시 투표하겠다"…21대보다 3.8%p↑
- 민간 빚, 연간 GDP 2.25배 달해…"취약층 부실 가능성"
- 月 200만원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1.8만명…전년 대비 3.3배↑
- 임금근로자 평균대출 '5111만원'…고금리에 5년 만에 첫 감소 전환
- '자살생각' 10명 중 4명 "도움 받고 싶은데 방법 몰라"
- '자원입대'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
- 정부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1년10개월 앞당겨 5월부터 실시"
- 하필 첫 학평날 '버스 파업' 고3 수난…"택시도 없다" 대학생은 등교 포기
- 여야 13일간 총선 레이스 돌입…韓 가락시장·李 용산서 '스타트'
- "신규 가입자 삽니다"…테무, 현금 동원한 회원 유치에 '매매' 글 성행
- 호텔 일회용품 금지에 코웨이 '복 터졌네'…생수병 대신 정수기 도입
- 역대 최장 51.7㎝ 투표용지에 개표도 역대급…10시간 넘길듯
- '또래 엽기 살인' 정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사회로부터 영구 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