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카니예 웨스트 2024년 미국 대선 출마 선언
- 22-11-26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2024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고 B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지난달 유대인 혐오발언으로 논란의 일으켜 그 파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에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근 자신의 이름을 ‘예’로 개명한 그는 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2024년 미국 대선 레이스에 동참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고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0년 대선에도 출마했지만 7만 표를 얻는데 그쳤다.
한편 스포츠용품 회사인 아디다스가 지난달 유대인 혐오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웨스트와 관계를 끊고 협업 제품을 중단하는 등 그는 최근 유대인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그는 지난달 유대인 혐오발언으로 논란의 일으켜 그 파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에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근 자신의 이름을 ‘예’로 개명한 그는 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2024년 미국 대선 레이스에 동참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고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0년 대선에도 출마했지만 7만 표를 얻는데 그쳤다.
한편 스포츠용품 회사인 아디다스가 지난달 유대인 혐오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웨스트와 관계를 끊고 협업 제품을 중단하는 등 그는 최근 유대인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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