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통합 한국학교 안예솔 교사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상’ 수상
- 22-11-25
한국어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서 영광
벨뷰 통합한국학교(교장 이윤경)소속 안예솔 교사(사진)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한국어교육학과 및 국제언어교육원이 주최 및 주관한 ‘제13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행복한 선생님’이라는 작품으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안예솔 교사는 벨뷰 통합한국학교에서 6년 근속 한국어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벨뷰통합 한국학교 조교로 3년을 봉사하고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로서 봉사하고 있는 안예솔 교사 사례는 현재 한국학교에서 조교 봉사를 하는 많은 학생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 워싱턴주 공립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안예솔 교사는 제40회 낙스(NAKS) 학술대회에서 ‘초등 능동형 수업’이라는 주제로 현장 경험을 나누는 등 한국학교 교사로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안예솔 교사의 수상 작품과 소감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홈페이지에서 (https://class.scau.ac.kr/language/) 만날 수 있다.
이윤경 교장은 “안예솔 교사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제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교육할 전문적인 교사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지적하며 "이에 발맞춰 벨뷰통합 한국학교에서는 이미 2명의 교사가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현재 안예솔 교사를 포함한 2명의 교사가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을 위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과정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벨뷰통합 한국학교는 오는 12월 17일에 ‘공개수업과 학부모 회의’를 개최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수업을 직접 참관하고 한국학교의 발전을 위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많은 학부모가 기다리고 있는 벨뷰통합 한국학교의 2학기 등록 기간은 재학생은 2023년 1월 2일~1월 8일, 신입생은 2023년 1월 9일~1월 15일까지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시애틀온다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신나고 재미었다(+영상.화보)
-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최대 30% 할인 등 여름 특가이벤트”
- 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 타코마서미사 자비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윤요한 앵커리지한인회 전 회장 모친상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성황리에 열려(동영상)
- [시애틀 수필-박보라] 왠지, 웬즈데이
- 한인 제이슨 문 머킬티오시의원,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미국 하이킹코스에 무궁화 심었다
- 시애틀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가슴아픈 사연 전해져
- 어젯밤과 오늘 새벽 시애틀에 환상적인 오로라 관찰돼(영상)
- 서은지시애틀총영사 28일 코리아나이트 시구한다
- 김동연 경기지사, 시애틀방문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 만났다
- 이무상,이현숙씨 부부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 조성위해 10만달러 기부
- “시조이야기도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 “한인 여러분, 챗GPT로 가게 홍보하세요”
- 바슬시 5월 아시아태평양의 달로 선포
- 광역시애틀한인회와 부천상공회의소 MOU
- 시애틀영사관, 시애틀국제영화제 특별후원
- KWA 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선발한다
시애틀 뉴스
- 미국 집값 최근 4년간 47% 올랐다
- 빌 게이츠 전 부인 멀린다, 125억달러 받고 게이츠 재단떠나 별도 활동
- 교회단체가 UW몰려가 이스라엘 옹호 맞시위 벌여
- 시애틀 사회생활 시작하기에 좋은 도시긴 하지만
- 테슬라 모델Y 구입자에 이자 0.99%로 대출
- UW 시위대 평의회 회의실도 장악해
- 시애틀에 펜타닐 과다복용 회복센터 문연다
- 시애틀 유명한 벨타운 헬캡 운전자 고소당했다
- 바이든 대통령 오늘 시애틀온다-교통혼잡 예상해야
- 아마존 실적 호조, 주가 사상최고…시총 2조달러 눈앞
- 시애틀시 초등학교 4곳중 한곳은 문닫는다
- 워싱턴주 이젠 ‘미국 최고 좋은 주’아니다
- 보잉 737기 또?…세네갈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영상]
뉴스포커스
- '사리 반환' 기여한 김건희 여사…법요식 참석하려다 결국 '불참'
- "국민 눈치 좀 봤으면"…검찰인사, 여당 내 '쓴소리'
- 윤 대통령 "반갑습니다" 손 내밀자…조국, 말 없이 악수만
- 정부 법원 제출 자료에 "의사 평균연봉 3억"…의료계 "어이없다"
- 하이브·파라다이스, 공시대상기업집단 합류…쿠팡·두나무 '법인 동일인' 지정
- 류현진도 찾는 성심당, 대전역서 퇴출 위기…월세, 1억→4.4억 '껑충'
- 9000억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30대, 도주 3년 만에 검거
- 5·18 당시 '송암동·주남마을 민간인 학살사건' 형사고발 추진
- 김호중 차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딨나…매니저 "내가 운전" 거짓말
- '범죄도시4', 개봉 22일째 천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 여전한 악성 민원…"스승의날 차라리 쉬어서 다행"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법적 구속력 가진 의료개혁협의체 설립해야"
- 친윤 가고 찐윤, 검찰총장 패싱까지…검찰 인사 여진 당분간 계속될 듯
- 이화영측, 공수처에 검찰 고발…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 전세사기 선구제 후회수 힘들다는 정부…전문가 "형평성 따져봐야"
- 'SG사태 몸통' 라덕연 1년 만에 석방…법원, 보석 신청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