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가입 연장에다 바뀐 메디케어도 잘 챙겨야"
- 21-04-06
올해 오바마 케어 가입 기한이 8월15일로 연장되고 노인보험인 메디케어에서 올해부터 바뀐 혜택도 적지 않아 이를 잘 챙길 필요가 있다고 메디케어 전문인 조선용보험이 강조했다.
우선 올해부터 오리지널 메디케어에서 침 커버가 가능해졌다. 단 침 혜택은 허리 뒤쪽통증의 경우에만 해당되고 90일 내에 12번까지 침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8번까지 추가로 혜택이 가능하다. 침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사 요청이 있어야한다.
또한 올해부터 원격 의료상담 혜택을 통해 의사 사무실 방문, 실시간 대화형 오디오 및 비디오 사용 또는 특정 가상서비스도 보장된다.
파트D 시니어 세이빙 모델 프로그램에 가입된 보험회사에 등록하면 인슐린 30일분 약의 코페이가 35달러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신장 말기 환자들은 기존에는 새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에 가입할 수 없거나 바꿀 수 없었는데 올해부터는 일반 메디케어 가입자들과 같이 다른 어드벤티지 플랜에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메디케어에 대한 최신 정보는 웹사이트(www.medicare.go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800-633-4227)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워싱턴주는 연방정부의 경기부양법안인 ‘미국구조계획’(American Rescue Plan)이 통과되면서 일명 ‘오바마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가입기간을 5월15일에서 8월15일로 다시 3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연방 정부로부터 받는 소득기준이 상향됨에 따라 필요한 정보는 개별적으로 워싱턴주 보험국(https://www.wahbexchange.org/)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425)951-921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시애틀 뉴스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 시애틀 차이나타운 전 베트남마켓 건물서 화재 발생
- 스타벅스 '단골도 등돌려'...좋은 시절 끝났나
- 시애틀지역 세입자 강제퇴거 소송 빨라진다
- 킹 카운티 홈리스 업무수장 돌연 해고돼 '논란'
뉴스포커스
- "희대의 조작사건" "법치 파괴 공작"…여야, 이재명 추가기소 공방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7~22일 교수 529명 휴진…54.7% 해당"
- 서울광장 떠나는 이태원 분향소…유가족·시민들 "진상 규명" 한목소리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유럽행 고장 나자 오사카행 승객 태웠다…'11시간 지연' 그 비행기 시끌
- 日아사히 "니가타현 역사에 '사도에서 조선인 강제노동' 기록"
- '병원 뺑뺑이'로 위급했던 50대…의료원장이 직접 수술, 생명 구했다
- "60세면 한창 일할 나이죠"…고령화에 '실버 일꾼' 급증
- 의대생 유급 막는다…'1학기 미이수 과목' 2학기에 추가 개설
- 보건노조 "우리가 욕받이냐…예약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 "국민연금도 나누자"…이혼 후 '분할연금' 신청 10년새 6.5배 증가
-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310명 중 204명 출국 포기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피의자 소환조사
- '명품백 의혹' 최초 폭로 기자, 경찰 조사 출석 "디올백 돌려달라"
- 박세리 아빠 '3000억 꿈' 날렸다…'서류 위조' 새만금 레저 사업권 박탈
- "'비서 성폭행' 안희정 8347만원 배상"에 김지은 항소…안희정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