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여러분, 빅허그 많이 이용하세요”

20일 한인 소상공인들 초청해 빅허그 소개 행사

‘구글과 함께 성장하기’ 등 프리젠테이션 진행

 

비영리단체로 워싱턴주 한인 자원센터인 빅허그(사무총장 로리 와다)가 지난 20일 한인 상공인들을 초청해 빅허그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빅허그는 오랫동안 워싱턴주 정부 공무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뒤 한인사회가 주정부아 연방 정부로부터 그랜트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로리 와다씨가 닉 김씨 등 한인 젊은이 자원봉사자들을 데리고 이끌고 있다.

한인들이 다양한 형태의 그랜트를 비롯한 미국 구석 구석에 있는 유용한 정보를 찾아 한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빅허그는 지난 20일 벨뷰 노스웨스트 이노랩 유스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참석한 한인 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구글과 함께 성장하기’(Grow With Google)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핸드폰으로 운용을 해보도록 테스트도 해줬다.

‘구글과 함께 성장하기’는 구글을 이용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디지털 홍보를 할 수 있는 도구이다.

빅허그는 내년도에도 각종 그랜트 및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뉴스레터 서베이, 업종별 스몰비지니스 오너들과 소통의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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