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오레곤한인회장 입후보자없어 추대위원회 구성

한인회 이사회-선관위 해체 후 추대위원회체제로 전환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차기 회장 추대를 위한 추대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오정방 직전 회장을 선출했다. 

한인회는 19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지난 달 29일 마감한 회장 선거에 후보등록자가 없었다"고 발표하고 "추대위를 구성하여 차기 회장 후보 물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추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오정방 위원장은 정관에 의해 현직 이사 5인, 전직 회장 5인, 한인사회 단체장 5인을 각각 위촉하여 추천작업을 거쳐 12월3일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인준을 거쳐 새 회장을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가 발표한 추천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오정방 △부위원장: 장규혁 △간사: 박현식 △현직 이사: 김미선, 김홍기, 박현식, 송영욱, 홍정기 △전직 한인회장: 김성주, 박상철, 임영희, 음호영, 오정방 △한인사회 단체장: 김대환, 심상태, 장규혁, 정종환, 클라라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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