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한인회 신임 회장후보로 이석창씨 등록한다

15일 오전 11시30분에 차기회장 후보에 등록 예정

 

워싱턴-타코마한인회(회장 권희룡, 이사장 김옥순)가 내년도 한인회를 이끌 신임 회장단 등록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석창씨(사진)가 차기 회장 후보로 등록한다.

이석창씨측은 언론사에 이메일을 보내 이씨가 2023년도 제46대 회장으로 김유승씨와 이연욱씨를 부회장으로 하는 회장단을 꾸며 공탁금과 제반서류를 갖춰 15일 오전 11시30분에 타코마한인회관에서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혀왔다.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이씨를 중심으로 하는 회장단만 등록을 마칠 경우 별다른 하자가 없으면 이씨가 내년도 타코마한인회장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복수 후보자일 경우 타코마한인회가 오는 12월3일 오전 11시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개최하는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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