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회원전 열리고 있다
- 22-11-10
11월7일부터 12월9일까지 타코마커뮤니티 칼리지 갤러리서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회장 벨라 김)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9일까지 일정으로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 '더 아트 갤러리'에서 2022년도 회원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2년을 맞이한 미술인협회는 현재 36명의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활동이 활발하며 올해 31번째 정기전을 갖게 됐다. 특히 코로나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원전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협회는 회원전을 기념하고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남궁요설 장학금 시상식을 오는 18일 오후 4시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 더 아트 갤러리에서 갖기로 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원전 관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교가 문을 연 시간에 가능하다.
더 아트 갤러리는 커뮤니티 칼리지 캠퍼스 12가와 Mildred 코너에 있는 빌딩 4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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