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한인 매릴린 스트릭랜드,리사 매니언, 신디 류 첫날 개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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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나 카일먼 후보는 아쉽게 2위 달려

연방 상원 선거선 패트 머리 의원 승리

 

8일 실시된 올해 선거에서 워싱턴주내 한인 후보 4명 가운데 3명이 첫 개표에서 승리했다.

선거를 총괄하는 워싱턴주 총무장관실에 따르면 이날 밤 8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공개된 첫날 개표에서 연방 하원 워싱턴주 10선거구에 출마한 한인 매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이 5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게표가 남아 있긴 하지만 스트릭랜드 의원이 공화당의 케이스 스앤크 후보를 쉽게 물리치고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인밀집지역인 쇼어라인 등을 지역구로 하는 워싱턴주 제32선거구 포지션1에서 7선에 도전장을 내민 신디 류 의원(사진 윗쪽 오른쪽)도 81%가 넘는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킹 카운티 검사장 후보로 나선 한인 리사 매니언 후보도 이날 첫 개표에서 56%의 지지를 얻어 짐 페럴 페더럴웨이 시장을 물리치고 1위로 나서고 있다.

워싱턴주 하원 제 28선거구 포지션2에 출마한 한인 수잔나 카일먼 후보(공화)는 아쉽게도 2위에 머물고 있더. 28선거구는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와 레이크우드, 듀폰, 스텔라쿰 등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한편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워싱턴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선 패트 머리 의원이 58% 지지로 사실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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