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사이 워싱턴주내 마리화나 소매점 5곳 털렸다

최근 올림피아와 타코마 마리화나 소매점에 절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최근 1주일사이 워싱턴주에서 모두 5개의 마리화나 소매점이 털린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에는 퓨알럽의 갤러리, 24일에는 아번의 에버그린마켓, 28일에는 아번의 스태쉬 막스, 28일에는 타코마의 집스 카나비스, 29일에는 올림피아의 그린 레이디가 절도 피해를 봤다.

경찰은 이 사건 모두 도난차량을 이용하여 마리화나 소매점으로 돌진해 침입한 뒤 범행이 이뤄졌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아번 경찰은 이 5건의 절도 사건이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지만 현재까지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단 한 명도 체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마리화나 절도 사건과 관련해 아는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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