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대 오레곤한인회장 후보 등록 마감

29일 오후 2시 마감시간까지 등록자 없어 

선관위 해체, 추천위원회 곧 구성키로 결정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 이사장 음호영)가 지난 1개월동안 후보등록을 공고 했던 오레곤한인회 제49대 회장 후보는 마감일인 29일 2시 현재까지 한 명도 등록자가 없었다.

이에 따라 오레곤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정방.사진)는 이사회에 이 사실을 보고하고 사실상 자동 해체되었으며 한인회 이사회는 조만간 임시이사회를 소집하여 추천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추천위원회는 전직 회장 중에서 5명, 현직 이사 중에서 5명, 지역 기관단체장 중에서 5명 등 15명으로 구성하여 회칙 제11항 3에 의거 차기 회장 1명을 선정, 추천하여 12월 3일(토) 정기총회를 통해 인준하도록 되어 있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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