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경찰은 최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연루된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 9일 퍼시픽 애비뉴와 사우스 80가 근처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을 받아 51세의 그레고리 휴즈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지난 18일 오후2시 30분경 타코마 한 주택에서 35세 남성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했다. 

그는 2급 살인 협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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