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자동차 정비소 절도 피해 급증(영상)

커클랜드 지역 자동차 정비소들이 절도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파트 절도 시도가 있었던  Doug's Auto Tune & Repair의 소유주인 조쉬 폴섬은 "2018년 말부터 지난 9일에 40번째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주에만 3번의 절도 범죄자들의 표적이 됐다며 지난 달에는 절도범이 차량을 절취하고 도주한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9일 현장에서 체포된 절도용의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말했다. 

'커클랜드 트랜스미션' 대표 토니 우즈는 “최근에 고객 차량의 연료 탱크에 구멍이 뚫렸고 헤드라이트를 도난당했다 ”며 “2년 동안 지난 13년 동안 발행한 사건보다 더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이같은 절도사건 등은 비용이 많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을 좌절시킨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커클랜드 경찰은 순찰 인력을 늘리는 방법을 찾고 있고 초과 순찰 근무를 고려하고 있다며 차량과 관련된 재산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데 동의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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