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암스트롱, 노덕환씨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에 뽑혀
- 22-10-13
서울미디어그룹 창립 52주년 맞아 12일 한국 프레스센터서 시상
김두관ㆍ노웅래 국회의원, 가수 조항조ㆍ박상철씨 등 각 분야서
리아 암스트롱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상임고문과 노덕환 민주평통 전 미주 부의장이 ‘2022 대한민국은 빛낸 인물 100인’에 뽑혔다.
서울미디어그룹은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한국시간으로 12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법조ㆍ언론ㆍ학계ㆍ의료ㆍ해외동포ㆍ문화ㆍ명장ㆍ중소기업부문 등 각 분야에서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100인에 선정돼 이날 상을 받은 주요 인물로는 김두관ㆍ노웅래ㆍ이종배ㆍ정운천 등 국회의원, 문화계에서 가수 조항조ㆍ박상철씨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외 동포 부문에서는 시애틀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리아 암스트롱 고문과 노덕환 전 평통 미주지역회의 부의장이 포함됐다.
암스트롱 고문은 세계국제결혼여성단체(World- KIMWA)를 설립해 회장과 고문직을 맡으면서 국제결혼을 한 여성들이 대한민국의 홍보 일꾼들로 활약할 수 있도록 조직화해냈다.
특히 암스트롱 고문은 지난 2003년 이후 편부모 대학생 288명에게 모두 44만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 봉사 활동에도 남다른 활약을 하고 있다.
노 전 부의장은 시애틀에서 요식업을 운영하면서 2 차례에 걸쳐 재미 대한제육회 선수단장직,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미주호남향우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 미주 한인동포사회에서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같은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2020)과 미국 대통령상(2019년)을 받기도 했다.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에서 국가정보를 전공하면서 대학원총학생회장을 맞았고 졸업시 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국가정책 과정을 수료한 뒤 총동문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국제관계학과에서 박사과정중에 있으며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경찰사법학)과 남서울대에서 객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애드리언 디아즈 시애틀 경찰국장 잘렸다
- 시애틀지역 집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 워싱턴주 10대 소년 하이킹중 400피트 절벽 아래로 추락했는데 경미한 상처만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뉴스포커스
- '尹 축하난' 거절 인증 릴레이 시끌…"난이 무슨 죄"
- 김정숙 여사, 文전용기 인도 순방때 '기내식 6292만원'
- '명품백' 최재영 11시간여 2차 조사…"김 여사, 대통령실·보훈처 직원 연결"
- SK 흘러간 '노태우 비자금'…국고환수 대신 노소영 몫, 왜?
- 이성윤, 김건희 7대의혹 '종합특검법' 발의…도움 준 공무원도 수사
- 정부 "오늘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 최태원 1.4조 어디서 마련하나…'세기의 이혼'에 SK 지배구조 영향권 2
- 매일 '159명' 담배로 사망…'흡연천국'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 [
- 8월부터 '성범죄 전과자' 운전학원 강사 자격 취득 못한다
- 전세사기법 개정 '청신호'…피해자단체 "정부대안, 정상 작동땐 일부 수용"
- 급등한 집값 'MB 시절'로 되돌리면, 혼인건수 25% 증가한다
- '돈봉투 의혹' 송영길, 163일 만에 석방…"무죄 입증할 것"
-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현금으로 지급해야"…역대 최고액
- '文 전 사위' 수사 중앙지검 이관?…전주지검 "바뀌는 거 없다" 일축
- 내년 대학 무전공 선발 총 3만 7935명…2만 8010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