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인근 주택 침입해 여학생 폭행범 수배

시애틀 경찰은 워싱턴대학(UW) 인근 주택에 침입해 여학생을 폭행한 남성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고 그를 공개 수배했다.

시애틀 경찰은 지난 9일 새벽 5시께 UW 인근인 18가 NE 4700 블록에 위치한 주택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해서 용의자가 달아난 가운데 현장에서 찍힌 용의자를 발견했다. 

피해자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새벽 2시께부터 주택가를 배회하다 새벽 5시께 문제의 주택에 무단 침입했다. 

인기 척에 깨어난 피해자가 소리를 지리며 나갈 것을 요구하자 그는 총을 꺼내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한 뒤 "내가 너를 죽일 것’이라고 위협한 뒤 피해자를 만지며 성추행한 뒤 도주했다. 

경찰은 즉시 인근 지역을 수색했지만 용의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소셜 미디어에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인물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206-233-5000번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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