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수, 김행숙, 김영국씨 뿌리문학 수상자로 결정

서북미문인협회 15일 오후 6시 코앰TV서 수상식
 
서북미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서북미문인협회(회장 홍미영,이사장 고경호)가 올해 실시한 제 18회 뿌리문학 공모전에서 장진수, 김행숙, 김영숙씨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서북미문인협회는 여국현 시인(영문학 박사)의 심사로 진행된 뿌리문학 최종심사에서 장진수씨가 '왜관역'이란 작품으로 시 부문 우수상을, 김행숙씨가 '어머니'란 작품으로 시부문 가작을, 김영국씨가 '나의 삶을 소중하게 하는 것들'이란 작품으로 수필부문 가작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에 대한 수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페더럴웨이 코앰TV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 온라인으로 참석하려면 줌미팅 아이디 '970 454 0936'와 패스코드 'nwwa'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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