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너스 이번 토요일 시애틀서 디비전 시리즈 경기 펼친다
- 22-10-10
매리너스 1차전 휴스턴서 11일 낮 12시37분
2차전은 휴스턴서 13일 낮 12시37분 시작
3차전은 시애틀서 15일 개최, 시간은 미정
4차전 열리는 시애틀서 16일, 5차전 17일 휴스턴서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 2차전에서 토론트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7점 차를 뒤집고 승리해 아메리칸 리그(AL) 디비전 시리즈(5전 3선승제)에 진출한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디비전 시리즈 일부 일정이 확정됐다.
우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펼치게 되는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은 11일 낮 12시37분에 휴스턴서 시작된다. 이어 2차전 역시 휴스턴에서 오는 13일 낮 12시37분에 시작된다.
이어 3차전은 이번 주말인 오는 15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하지만 미국 프로풋볼(NFL)과 다른 디비전 시리즈 경기 일정 등이 얽혀 경기 시작 시간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매리너스나 애스트로스 가운데 한 팀이 3차전까지 전승을 거둘 경우 디비전 시리즈가 종료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4차전은 이번 일요일인 16일 시애틀에서 열린다. 하지만 역시 NFL 경기 일정 등으로 경기 시작 시간을 정해지지 않았다.
양팀이 4차전까지 2승2패가 됐을 경우 5차전은 휴스턴에서 오는 17일 개최되지만 역시 경기 시작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매리너스는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10-9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매리너스는 이날 5회말까지 7점차로 뒤지고 있다 대역전극을 벌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뉴스포커스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KBS '한시적 출연 금지' 처분
- 한 달간 복귀 전공의 122명 늘어…"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할 것"(종합)
- 전세사기특별법 등 4개 법안 재의요구 가닥…14번째 거부권 예상
- '尹-이종섭 통화' 의혹 급부상…채상병특검법 재추진 힘받나
- '대전역점 임대수수료 17% 못내' 성심당 발표에 네티즌 뜨거운 반응
- "아이 낳으면 최장 20년"…오세훈표 장기전세 입주 조건은?
- 인천공항 '1억 클럽' 눈앞…두바이·이스탄불공항과 어깨 나란히
- 삼양식품, 해외 '불닭'·국내 '맵탱' 투트랙 전략 통하나
- 서울서 코카인, 세종도 뚫렸다…하수처리장 '마약 지도' 충격
- 윤 대통령, 휴대전화로 국방장관 3차례 통화…그 사이 박 대령 해임
- 채상병 특검 결국 부결, 전세사기특별법 야당 단독 처리
- "대통령, 의료붕괴 책임자로 손가락질 받을 것…타협 절차 중요"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골프채 손잡이로 남현희 조카 때렸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 "소주 딱 한 잔만"…오늘부터 식당에서 잔술 판다
- '中 직구' 쉬인서 산 어린이 신발 '불임 성분' 428배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