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혹스 3경기만에 승리 거뒀다
- 22-10-03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와 경기서 48-45로 승리
쿼터백 스미스 320야드 전진에다 공격력 회복
미국 프로풋볼 시애틀 시혹스가 3경기만에 승리를 거뒀다.
모처럼 공격력이 살아나며 50점에 가까운 점수를 내며 승리를 거뒀지만 역시 50점에 가까운 점수를 내주면서 승리에도 불구하고
수비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혹스는 2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라이온스의 원정경기에서 시종 일관 리드하는 게임으로 48-45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로 인해 시혹스 홈 개막전에서 승리한 뒤 2연패를 한 뒤 3경기 만에 다시 승리를 거뒀고, 시즌 전적 2승2패로 50%의 승률을 확보했다.
시혹스는 이날 경기에서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올 시즌 들어 최다 점수를 얻어냈다.
특히 쿼터백 지노 스미스는 모두 30개의 패스를 던져 23개를 성공시켰으며 모두 320야드의 패스 전진을 기록했다. 2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하고 본인이 1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한편 패스 이외에도 49야드의 러닝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러닝백 라샤드 페니는 모두 17개의 러싱을 시도하면서 151야드의 전진을 기록하면서 러싱 평균 8.9야드의 전진을 기록하면서 역량을 과시했다.
리시버 DK 멧카프도 이날 7개의 패스를 받으며 149야드의 전진을 기록하며 승리에 큰 보탬을 줬다. 특히 그는 이날 경기에서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전동 카트를 이용하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시혹스는 만성적인 수비 불안이 이날 경기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라이온스 쿼터백 자레드 고프에서 무려 378야드의 패스는 물론 4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허용하며 쉽게 뚫리며 팬들을 불안케했다.
현재 NFC 서부 디비전 3위를 달리고 있는 시혹스는 9일 세인트와 시즌 5주차 경기를 펼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경제 미국서 최고로 좋다
- MS, 스웨덴 AI·클라우드 인프라에 2년간 32억 달러 투자한다
- 긱하버 퍼레이드행사서 급발진해 5명 부상(+영상)
- 시애틀경전철 무임승차 단속 강화하니 "조심해야"
- 일부 페리 탑승대기 시간 길어졌다
- 오리건 해안 홍합채취 금지됐다
-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1.50달러' 안올린다
- 시애틀찾은 연방의무감 "고독은 전염병, 우리 모두 대처해야"
- 워싱턴주지사 출마한 퍼거슨장관 공직자 윤리위반 시비
- 워싱턴주 식당서 오늘부터 플라스틱용기 사용금지된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 시애틀경찰국장은 ‘파리목숨’인가? 디아즈 국장 해임 놓고 논란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얻었다
뉴스포커스
- 의료계 소송 대리인, '국가 상대 1000억원 손배소' 제기
- 원구성 협상 또 결렬…여 "협치가 국회법" 야 "법정 시한은 7일"
- '광주청년드림주택' 허위광고에…전세사기 폭탄 떠안은 청년들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신상공개…"결혼해 딸 낳고 명품 휘감았다"
- 초등생이 무단조퇴 막는 교감 뺨 때리고 "개XX"…母는 교사 폭행
- '복귀냐 사직이냐' 기로에 선 전공의…"안 돌아간다, 의료붕괴 서막"
- "법 앞에 예외 없다"는 이원석, 지휘부 바뀐 중앙지검…김건희 소환 언제?
- 저축은행, 부동산PF 대출 연체액 석달새 ‘급증’…“2분기 더 악화된다”
- "아직 탐사 단계인데"…대통령까지 나선 유전 테마株 '활활'
- 포항 석유 탐사 주도한 美 전문가 내일 방한…검증 결과 신뢰도 제고
- 국방부 조사본부, 재검토 보고서에 "임성근, 안전 의무 다 안 해" 적시
- 민주, '김정숙 기내식' 공세 되치기…"尹 술자리 비용도 공개하라"
- 5월 물가 2.7% 10개월來 최저…"할당관세 등 안정세 지속 총력"
-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한 총리 "북 도발 즉각조치"
- 복귀명령 해제하고 사직서 수리…오늘 '전공의 출구' 연다
- 양양 가는 고속도로에 누군가 돈 뿌려… 차 세우고 줍기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