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오늘부터 60세이상자 등 200만명 추가로 백신접종 허용

식당 종사자, 식료품, 제조업, 건축업종사자 대상 확대

 

워싱턴주가 당초 계획했던대로 오늘부터 코로나 백신접종 대상자가 기존 만 65세 이상자에서 만 60세 이상자로 낮춰진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200만명이 추가로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이 된다. 기존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대상이 약 300만명 정도 였던 것을 감안하면 워싱턴주 전체 주민 734만명 가운데 500만명이 접종 대상이 되는 셈이다.

60세 이상자뿐 아니라 레스토랑 종사자, 식료품 종사자, 제조업체 및 건축업 종사자들도 이날부터 백신 접종 대상이 됐다. 여기에다 2개 이상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주민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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